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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과 유래

부산지역 포교의 핵심 사찰 수행청정도량 혜원정사

혜원정사 안내
사명과 유래

혜원정사의 사명

혜원정사의 "정사(精舍)"는 사찰을 의미하는 명칭이다. 범어인 "상가라마"에서 유래되었는데 한문으로 승가람(僧伽藍) 또는 가람(伽藍)이라 적었는데 정사와 같은 의미이다. 정사는 떠돌며 유행하며 수행하던 스님들이 한곳에 모여 안거를 하며 정진하는 곳을 말한다. 그래서 간단히 말하면 정사는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이다.

마가다국의 빔비사라왕이 불교 교단에 기증한 죽림정사(竹林精舍)가 인도 최초의 불교 사원인데 여기서도 "정사"의 의미를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혜원정사의 "혜원(慧苑)"은 지혜의 동산이니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3학 즉 계(戒), 정(定), 혜(慧)를 이루는 불교 수행의 동산이다.

혜원정사의 창건유래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의 한국강점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부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金德萬) 노인이 땔감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옛 절터를 발견하고 부인 김순임(金順任)과 함게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산(家産)을 털어 금동부처 한분을 조성하고 3칸 목조기와 금당(金當)을 건립하여 30여년간 머물렀고, 그 이후 자손들이 이사찰을 10여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흩어져 폐사가 되었다.

고산스님이 1975년 사찰터 물색차 이 곳을 답사하던 중 옛 절터였던 이곳에 주목하고 사찰재건을 시작하시어 오늘 날의 혜원정사가 창건되게 되었습니다.